[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블랙박스 전문 재원씨앤씨가 FHD+HD화질의 2채널 블랙박스 '아이로드 N9F' 모델을 출시했다.
전방 1920×1080 풀HD 해상도, 후방 1280×720 HD 해상도와 각각 초당 30프레임을 지원, 고화질 영상을 저장함은 물론 고성능 센서를 적용했다. 안정적인 녹화를 비롯해 야간에도 고화질 영상을 촬영하는 나이트비전을 탑재하여 야간 밝기 및 선명도를 높였다.
또한 3.5인치 터치 LCD가 장착되어 실시간 촬영 및 녹화된 영상을 즉시 확인 가능함과 동시에 근거리 와이파이(Wi-Fi) 통신을 지원, 스마트폰과 무선 원격접속을 통해 실시간 및 녹화 영상 재생, 파일 다운로드, 환경설정, 무선 펌웨어 자동 업그레이드, 녹화영상 파일 공유, SNS 업로드 등도 쉽게 할 수 있다.
이밖에 차선을 이탈했을 때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기능, 정차 시 전방 차량의 출발을 알려주는 기술 등 첨단안전운전시스템(ADAS)을 기본 지원한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