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46회 관광의 날’ 맞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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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46회 관광의 날’ 맞아 기념행사 개최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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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진흥 유공자 표창, 기념 퍼포먼스와 축하 공연으로 관광인 격려

[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도와 경북관광협회는 지난 27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관광업계 대표, 관광종사자, 시·군 관광담당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경상북도 관광인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관광진흥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공로패 전달과 함께 기념 퍼포먼스를 갖고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로고송에 맞춰 서포터즈들의 축하공연을 펼치는 등 내년에 대구와 경북이 공동 개최하는 ‘관광의 해’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 관광시책을 발굴·추진한 군위군 문화관광과 박용덕씨 등 시·군 관광부서 우수 공무원 5명이 경북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관광진흥 유공부분 기관표창에 ㈜그랜드항공(대표이사 이용희), 민간인부분에서는 포항 ㈜미래여행사 이정열 대표이사 등 17명이 도지사 표창패를 받았다.

또한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관광업계 임직원 8명에 대한 경북관광협회장의 표창과 관광자원 개발과 관광수용태세 개선에 기여한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6명에게 경북관광공사 사장 감사패가 수여됐다.

한편 경북관광협회는 경북관광 정책개발 자문 등 경북관광 진흥에 공헌한 박상철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장과 전효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관광산업실장에게 특별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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