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4일 ‘강진 교통안전의 날’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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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4일 ‘강진 교통안전의 날’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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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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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통연수원, 강진경찰서·강진군청과 ‘교통사고 예방’ 업무협약 체결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 전라남도교통연수원(원장 김대희)은 지난 27일 강진경찰서에서 강진경찰서‧강진군청과 강진군민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매월 14일을 ‘강진 교통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농촌지역 실정을 고려해 고령운전자·보행자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시행하고, 음주운전과 불법 주정차 단속·홍보 등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범국민적 행정적 역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대희 연수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남 22개 시·군과 업무협약을 계속 추진해 교통안전 교육‧캠페인 등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선진교통문화 창달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연수원 소속 전문 교육 강사를 지원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교통안전 교육으로 도민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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