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고궁남산·강남강북파노라마코스 등 최대 33%저렴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티투어버스가 35년만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참가 선수단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이달 한 달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혜택은 오는 31일까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 참가하는 선수, 선수단 가족, 자원봉사자, 시민서포터즈, 경기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선수, 선수단 가족, 시민서포터즈, 자원봉사자는 성인의 경우 도심고궁남산 코스와 강남강북파노라마 코스를 약 33% 할인 된 14000원, 어라운드강남 코스는 20% 할인 된 12000원, 어린이는 모든 코스 16% 할인 된 10000원에 탑승할 수 있다.
경기관람객은 성인과 어린이 모두에게 전 코스 2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티켓 판매처에서 할인 혜택 대상임을 증명할 수 있는 출입증, 선수증, 입장권 등을 제시하면 되고, 참가 선수단은 선수 본인과 가족까지, 자원봉사자나 시민서포터즈, 경기관람객은 본인에 한해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켓판매처는 광화문 본점, 서울역, 강남역에서 운영 중이며, 버스 내에서 운전기사에게 탑승권을 구매할 수도 있다. 자세한 노선 및 운행 정보는 유선 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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