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SUV 시장 공략을 위해 전용 사계절 타이어인 ‘로디안 GTX’를 출시한다. 기존 제품 대비 제동성능, 눈길성능, 마모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했으며, 승차감 또한 크게 개선돼 최적의 밸런스를 보인다는 게 넥센타이어 설명이다.
먼저, 순간적인 고하중의 압력과 타이어의 변형에서도 트레드 블록이 견딜 수 있는 차세대 신규 컴파운드 적용을 통해 마모성능을 크게 강화했다.
또한, 지면으로부터의 압력을 분산시키는 지그재그형 트레드 설계로 순간 쏠림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마른 노면에서의 제동 성능 및 눈길 성능을 동시에 보완한 접지 성능 강화로 더욱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로디안 GTX’ 제품을 4개 구매한 고객대상으로모바일 상품권 4만원권을 증정한다. 모바일 상품권은 이마트 또는 GS 칼텍스 주유 상품권 중 택1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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