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HD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Z30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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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D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Z3000’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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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간화질 구현, 다양한 녹화모드 적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팅크웨어가 커넥티드 기능을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3000’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 제품은 전후방FHD의 높은 영상화질을 통한 주행, 주차 녹화가 가능하며, 나이트비전이 적용되어 야간주차 시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실시간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도 지원된다. 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주차 충격 시 이미지 혹은 문자로 실시간 알림이 전달되는 ‘주차충격알림’,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배터리 전압이 기준치 이상 낮아졌을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등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한 실시간 차량상태 확인이 가능한 기능이다.

주행 중 사고 예방을 위한 기능으로. 정차 시 전방 차량의 출발을 인식해 운전자에게 알림을 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기능 및 장시간 주차에 대비해 차량 방전이 되지 않는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도 적용됐다. 주차 중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하여, 설정된 기준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배터리 보호를 위해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되어 차량 방전 및 전압에 대한 최적화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무상 AS 기간도 2년으로 확대, 지원되어 제품 고장 등에 대한 사후 지원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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