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전문정비조합 서구지회가 지난 8일 지회 회원을 대상으로 ‘정비교육’을 프로모타샵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김명환 전문강사를 초빙, ‘고객문진 및 빅데이터 활용 진단 교육’이란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 강사는 “고객의 문진을 통한 관리는 고객의 신뢰를 높여줘 재방문의 효과를 가져온다”고 지적하고 “또한 양질의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진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경호 지회장은 “최근 차량의 첨단화와 전기차의 도입으로 전문정비기술 또한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면서 “이번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비진단을 최대한 습득해 ‘카포스’라는 브랜드를 믿고 찾아오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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