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송도국제도시 디엠시티 시그니처뷰’ 10월 16일 동시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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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송도국제도시 디엠시티 시그니처뷰’ 10월 16일 동시분양 예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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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국제도시 디엠시티 시그니처뷰’ 견본주택을 10월 16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규모별로 ▲전용 84㎡ 188세대, ▲전용 114㎡ 390세대, ▲전용 174㎡ 9세대 3개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파텔은 ▲전용 84㎡ 628실이 2개 타입이다. 아파트, 아파텔, 상업시설 91호실까지 동시에 분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지의 사업지인 B1BL은 올해 5월 기공식을 가진 워터프론트 1단계 사업지로 호수와 바다 조망까지 확보되어 더블 조망권 프리미엄의 기대가 크다. 최근 부동산 시세 흐름을 보면 조망권 아파트와 비조망권 아파트와의 프리미엄 갭 차이가 나타나고 있어, 조망권 호재 또한 이번 ‘송도국제도시 디엠시티 시그니처뷰’의 주요 포인트로 꼽을 수 있다.

단지 양옆으로 인천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랜드마크시티역(가칭, 예정)을 입주 후에 바로 누릴 수 있는 교통호재가 가속됨과 동시에 지난 8월 발표된 GTX-B노선 예비타당성 검토까지 통과되어 GTX 프리미엄까지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지하철과 GTX 호재는 서울로의 접근성이 혁신적으로 개선되는 미래가치 프리미엄으로 호재가 이어지는 타이밍에 신규 분양에 나서는 대방건설 ‘송도국제도시 디엠시티 시그니처뷰’에 관심이 더욱 고조될 가능성이 높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이번 신규 분양을 고급화 전략에 따라 ‘고품격’을 집중적으로 내세운 만큼 단지 내에 입주민만을 위한 수영장을 적용하고 골프연습장, 스터디룸, 단지 작은도서관, 키즈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고 설명하며, “조망이 특화된 단지인 만큼 광폭 거실 설계를 적용하여 바다와 호수를 더 넓게 누릴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한 고품격 중대형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대방건설은 인천검단지구와 파주운정신도시, 고양덕은지구에서 분양 흥행을 보이며, 성공적인 분양공급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송도국제도시 디엠시티 시그니처뷰‘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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