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G-Mark 2019’서 2개 제품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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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G-Mark 2019’서 2개 제품 본상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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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라이브 AI’·‘파인뷰 LX2000’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파인디지털은 자사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AI’와 블랙박스 ‘파인뷰 LX2000’ 2개 제품이 ‘굿 디자인 어워드 2019(G-Mark)’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파인뷰 LX2000은 ‘스마트 타임랩스’ 기능을 적용해 메모리 카드의 효율성을 높인 전후방 풀HD 블랙박스다. 주행영상을 화질 저하 없이 압축, 저장해 메모리 가용 용량을 기존보다 2배가량 높였으며, 충격 발생 시에는 1초에 30프레임으로 자동 전환되어 보다 정확한 충격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화질 TV에 사용되는 최고급 IPS 패널을 적용해 어떤 각도에서도 빛 번짐 없는 영상이 나온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의 사용성, 혁신성 등의 여러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에는 'G-마크'를 부여한다.

심사영역은 제품, 공간, 미디어, 시스템, 솔루션 등의 5가지 카테고리이며, 파인디지털은 전기/전자제품 분야에서 스틱 형태의 신개념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AI’, 스마트 타임랩스 기능을 지원하는 전후방 풀HD 블랙박스 ‘파인뷰 LX2000’으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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