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밀기획단'에는 배우 남성진이 세 번째 프러포즈 의뢰인으로 등장하였다. 배우 남일우, 김용림의 아들로도 잘 알려진 남성진이 아버지이자 연기자 선배인 남일우에게 선사하는 고백의 현장이 그려졌다.
성우로 데뷔하여 2019년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남일우 배우를 위한 아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이루어진 ‘비밀기획단’에서는 아버지이자 연기자 선배로서의 존경심을 표현한 이벤트였다. 또한 최근 남일우 씨의 건강이 안 좋아져 대사를 외우기 힘들어 하신다며 더 늦기 전에 이벤트를 통한 에너지를 얻고 자 하는 아들의 마음을 담았다.
남성진을 위해 김아중, 하하, 유세윤 3MC가 이벤트를 기획, 총괄, 준비하였으며 이번 이벤트 마지막에는 부모님을 위한 존경심을 담아 선물하는 반조애 커플링이 돋보였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남성진이 직접 선택한 커플링은 반조애의 2019 뉴컬렉션 일레로라벨의 ‘인연’을 의미하는 ‘리엔’이이다. 운명의 수레바퀴를 돌고 돌아 다시 만난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리엔이 마치 배우 부자의 모습과 닮아있다고 하여 선택되었다.
반조애 매장을 직접 여러 차례 방문하여 60주년의 의미가 남긴 인그레이빙과 부모님의 탄생석을 각각 새겨 부모님 두사람만의 특별하고 하나뿐인 커플링과 함께 그 의미를 되새겼으며 이러한 감동이 지상 최대의 고백쇼 ‘비밀기획단’과 잘어울려 전해지는 듯 했다.
한편 이번 ‘비밀기획단’ 에 참여한 브랜드 반조애는 웨딩 주얼리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국내 명품 웨딩 주얼리로서 매 시즌 감각적이고 모던한 디자인과 핸드메이드 세팅의 고급스러운 기술력으로 퀄리티 면에서도 해외 명품들과 견주어 뒤지지 않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