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통연수원, ‘제26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서 교통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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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통연수원, ‘제26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서 교통안전 캠페인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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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도 참여해 힘 실어줘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 전남교통연수원(원장 김대희)이 지난 11일 ‘제26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행사장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가져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과 군민들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소영민 31사단장, 이승옥 강진군수, 김선우 강진경찰서장을 비롯해 전남교통연수원, 강진군, 강진경찰서 등 7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사진〉.

캠페인 참석자들은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물티슈를 나눠주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우리국민이 교통사고가 날 확률은 암에 걸릴 확률보다 높다는 인식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 윤모씨는 “교통연수원과 군청‧경찰서가 교통사고줄이기 캠페인을 함께 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다”면서 “타 기관들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교통사고 줄이기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희 교통연수원장은 “앞으로도 전남도내 22개 시‧군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찾아가는 도민 교통안전교육을 확대 실시, 도민이 안전한 교통문화정착에 기여하겠다”는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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