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외부 수리업체 대상 기술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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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외부 수리업체 대상 기술 세미나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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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트레이닝 아카데미서 개최
관계자 16명 대상 각종 교육 진행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지난 11일 영종도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2019년 외부 수리업체 대상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난 2016년부터 수입차 최초로 외부 수리업체 대상 기술 세미나를 개최해 온 BMW는 올해까지 5회에 걸쳐 관련 행사를 진행해왔다. 외부 수리업체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이번 기술세미나에서는 BMW 차량에 대한 올바른 부품 사용법 및 수리 품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기술 교육과 기술 자문은 물론,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했다. 특히 이번에는 신 모델 위주로 진단 교육을 실시해 수리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BMW는 외부 수리업체 대상 기술 세미나가 자동차관리법 32조 2항 개정에 따른 의무사항 준수와 동시에 잘못된 외부 수리업체 정비를 통한 차량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지속적 교육을 통해 고객 안전과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상윤 BMW그룹코리아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외부 수리업체 대상 기술 세미나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앞으로도 신 모델과 관련한 기술 교육과 정보 공유를 통해 고객 안전과 국내 자동차 서비스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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