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노선 예타통과 소식, ‘송도센트럴 더 퍼스트’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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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노선 예타통과 소식, ‘송도센트럴 더 퍼스트’ 관심 집중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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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이후 송도국제도시는 총 사업비 5조 7,351억 원이 들어가는 가업을 정부의 국책사업으로 추진하였다. 이러한 GTX-B노선 예비타당성 통과의 영향 등으로 지난 8월 말 오픈했던 송도 더샾 센트럴파크 3차의 전체 평균 청약률은 200 : 1에 달한 바 있다. 또한 전용면적 80㎡는 청약 경쟁률이 1,200 : 1에 달할 정도로 송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최근 송도국제도시 분양시장의 열기는 각종 개발 호재의 영향으로 달아오르던 가운데, ‘송도센트럴 더 퍼스트’ 분양 열기가 더해진 것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내년 초 착공 예정인 ‘송도센트럴 더 퍼스트’가 ‘경관심의’를 통과하며 부동산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GXT-B노선의 개통이 시작되면 전철로 100여 분 걸리던 송도에서 서울역까지의 거리가 20분대로 단축될 수 있다. ‘지옥철’이라 불리던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한 상황도 크게 해소되며 서울, 경기, 인천 등의 수도권 2,600만 명의 시민이 같은 생활권에 놓이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자족도시 형태의 송도센트럴 더 퍼스트는 이러한 직주근접 효과를 통해 분양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특정 지역의 과밀화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주택 가격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평가된다.

뿐만 아니라 송도센트럴 더 퍼스트는 거주환경, 상업시설 이용 등 모든 조건이 갖춰진 우수한 환경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하여 각종 개발 호재로 분양시장의 열기를 꾸준히 올리며, 제품과 입지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송도센트럴 더 퍼스트 지역은 이번 GTX-B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이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대해 많은 이들에게 기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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