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하노이‧나트랑 취항기념 ‘베트남 3色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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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하노이‧나트랑 취항기념 ‘베트남 3色 특가’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9.10.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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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6일 하노이 취항, 12월18일 나트랑 신규 취항
성수기 시즌 초특가, 편도 6만원대, 왕복 10만원대부터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하노이와 나트랑의 12월 신규 취항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베트남 3色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트남 3色 특가’는 인기 휴양지 다낭을 비롯해 12월16일 취항하는 하노이와 12월18일 취항하는 나트랑까지 포함한 베트남 특별 프로모션으로, 12월 연말부터 성수기 시즌의 항공권을 초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유류세 및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나트랑 6만7700원~ ▲다낭 8만7700원~ ▲하노이 9만2700원부터다.

특히, 하노이~인천편은 12월17∼19일까지의 편도총액이 7만9000원으로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모두 2020년 3월28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올 12월부터 베트남 인기 도시 3개 노선을 모두 운항하게 되면서 여행객들은 더욱 자유로운 여행 루트를 계획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나트랑은 국적사 중 유일한 오전 스케줄로, 가족단위 승객들도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의 ‘베트남 3色 특가’는 10월15∼21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에어서울은 동계부로 일본 노선 비중을 기존의 66%에서 25%까지 낮추고 베트남 등의 동남아 노선과 장자제 등 중국 노선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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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산 2019-10-21 07:32:53
예약한지 6시간만에 항공권금액 갈취하는 악덕 기업입니다 특가로 구매하지마세요 이넘들 국민들상대로 30분만에 사기쳐서 갈취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