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국수 프랜차이즈 '풍국면', 높은 고객만족도로 창업 가맹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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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국수 프랜차이즈 '풍국면', 높은 고객만족도로 창업 가맹 사업 박차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10.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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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어른께 국수를 선물한다는 것은 오래오래 건강하시라는 뜻, 결혼을 앞둔 이에게 선물하는 국수에는 오랜 시간 행복하시라는 축복이 담겨있다. 이처럼 국수는 아주 예전부터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함께 해오며 부담 없이 즐기는 음식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풍국면’은 1933년도에 설립되어 국수업계에서 최장수 국수 전문기업으로서 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풍국면 관계자에 따르면 “요식업 창업의 경우 브랜드와 맛, 이미지가 중요한데 풍국면은 오랜 전통과 기술력 그리고 정성으로 맛이 검증된 것이 프랜차이즈 성공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풍국면’은 국내 기계화된 제면법을 도입했고 일본에서 찾아낸 수작업 방식을 기계로 완벽하게 재현해 남다른 국수 맛을 자랑한다. 1993년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국수를, 1994년 우리 밀 살리기의 일환으로 우리밀국수를 만들기 시작해 어느덧 국내 생산업체로, 나아가 천연재료로 고운 색을 입힌 색깔국수를 출시했다. 또한, 국수기업 HACCP 획득하여 믿을 수 있는 위생과 품질을 자랑한다.

 

‘풍국면’은 다섯 시간 뭉근하게 우린 깊은 육수를 사용하며, 국수가 가장 맛있고 먹기 좋은 온도(40도)로 제공한다. 색소와 첨가물이 없으며 대신 진공반죽숙성으로 부드러움과 쫄깃함을 살렸으며 매일 아침 담그는 김치는 국수와 잘 어울려 호평을 받고 있다.

 

풍국면 관계자에 따르면 “뛰어난 기술력과 생산성을 기반으로 풍국면은 미국과 중국시장에서 경쟁국 일본을 제치고 거래처를 넓혀가고 있으며, 국수 하나로 명성을 이어온 브랜드로서 충성고객들이 많아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으로 부상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양질의 면을 본사에서 제공받고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도 전달하기에 큰 어려움 없이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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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j 2019-10-21 18:20:20
국수에 대한 깊이가 보입니다.
소식 잘 접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