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경, ‘1·2기 신도시’ 교통대책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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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경, ‘1·2기 신도시’ 교통대책 나온다
  • 안승국 기자 sgahn@gyotongn.com
  • 승인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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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국토교통위 국감서 발언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이달 말쯤 신도시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정부에서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를 만들어서 전체적인 교통 대책 구상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존에 만든 1·2기 신도시 교통 문제는 해결이 안 되고 있다”는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김 장관은 "1·2기 신도시 문제는 검토하고 있다"며 "특히 2기 신도시의 경우에는 지구 지정된 지 10년이 훨씬 넘었는데 아무런 교통 대책이 없어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 제2공항과 관련해서 김 장관은 "현 제주공항은 슬롯의 98% 정도를 쓰고 있는데 이는 서울에서부터 제주까지 비행기가 일렬로 줄 서 있는 것과 똑같다"며 "신공항 건설 여부는 제주도가 결정해주면 따르겠지만, 현 상황을 유지하겠다면 슬롯 수를 줄여서 공항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정부 당국으로서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김 장관은 BMW 차량 화재 사건을 언급하며 "지난해 자동차안전관리법이 얼마나 허술한지 온 국민이 절감했지만, 1년이 지나도 논의가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 또 다시 그런 문제가 터져도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법안을 꼭 통과 시켜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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