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하나카드와 함께 ‘에어서울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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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하나카드와 함께 ‘에어서울 카드’ 출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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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편도총액 1만원대, 국제선 5만원대부터
제주, 중국, 동남아, 대양주 등 12개 노선 대상
중국 장자제 및 베트남 하노이, 나트랑 등 신규 취항 노선 포함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24일 오전 10시부터 12월부터의 국제선 항공권을 특가로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김포제주 노선은 물론, 중국 장자제와 하노이, 나트랑, 보라카이, 다낭, 괌 등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가 기간은 1024일부터 1030일까지며, 탑승기간은 121일부터 2020229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김포제주 13400~ 나트랑 82700~ 보라카이 82700~ 다낭 87700~ 코타키나발루 89000~ 하노이 92700~ 106000~ 씨엠립 138000~ 장자제 2665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회원가입 후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일본 노선 운항을 축소해, 10월부터 다낭과 괌 노선의 주간편을 개설하고, 중국 장자제와 김포제주 노선에 취항, 12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와 나트랑에 취항하는 등 동남아/동북아 노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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