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경남】경남화물협회(이사장 최광식)가 화물공제 경남지부(지부장 박정규)와 공동으로 지난 24일 화물운송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추계 한마음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70여개 회원사 임직원과 협회·공제조합 직윈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전남 송광사와 순천 국가정원 등에서 ‘한마음 대회’를 가지며 ‘과속(過速)·과로(過勞)·과적(過的) 3무(無)운동’ 실천을 다짐했다.
최 이사장은 “경남지역 회원사와 임직원들이 교통사고 줄이기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도 크고작은 상(賞)을 휩쓸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협회는 공제조합과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 안전운전요령을 홍보하고 후부반사지를 새것으로 교체하는 등 사고예방을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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