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세로형 블랙박스 ‘V900’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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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세로형 블랙박스 ‘V900’ 나왔다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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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GPS 내장 GPS 음영지역 탈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기업 큐알온텍은 전후방 풀HD 화질을 지원하는 세로형 블랙박스 ‘루카스 블랙박스 V900’을 출시했다.

최근 서울 어워드 디자인 우수상품으로 선정되어 수상했으며, 차량전면유리에 자동차 회사에서 장착하여 출시하는 순정형처럼 차량일체형으로 차량진동 등에 영상왜곡이 없다.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중저가의 보급형 제품이다.

특히 지피에스 음영지역에서도 속도, 위치 및 방위 등을 인식하는 DR(Dead Reckoning) GPS를 블랙박스에 내장하여 터널, 지하주차장 등 GPS 음영지역을 주행 시에도 속도, 위치정보 등을 수신할 수 있으며, 야간 화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SONY 스타비스 IMX307 센서를 적용, 블랙박스에서 가장 중요한 주, 야간 모두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또한 3.5인치 LCD는 IPS 패널을 적용해 차량내 어떤 각도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과 안전 운전 도우미 기능도 적용했다. 차선이탈과 및 앞차 추돌 등의 알람을 운전자에게 전달해주는 ADAS와 내장된 위치정보시스템(GPS)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위험 구간과 과속 단속 지점을 알려준다.

이외에도 포맷을 하지 않고도 오랫동안 메모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포맷프리 기능 ▲이벤트 영상을 한 번 더 안전하게 저장하는 듀얼 세이브 기능▲주차모드 녹화 중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주차 중 이벤트와 모션감지 발생건수와 시점을 알려주는 주차감시 알림 기능 ▲긴급상황 발생시 수동녹화 기능 ▲4개 언어 안내 △무상서비스 2년 등의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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