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MAN), 본사에 자체 인하우스 콜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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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MAN), 본사에 자체 인하우스 콜센터 개소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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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대응 및 전문적 기술상담 지원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돼 편의성 향상
“전문 기술 상담으로 서비스 역량 강화”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11월 1일부터 경기 용인 본사에 자체 콜센터를 개설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기존까지 만(MAN)은 외주 콜센터를 통해 고객 상담을 지원해왔지만 이번에 본사 내부에 콜센터를 설치함으로써 다양한 고객 문의에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담이 가능해졌다. 특히 만(MAN) 차량에 대한 오랜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자체 전문 기술 인력이 콜센터에 상주하면서 고객의 기술적인 문의사항에 대한 전문적 상담을 신속히 제공할 수 있다.

오는 1일부터 본격 가동되는 본사 콜센터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특히 빠르고 정확한 조치가 요구되는 긴급출동 접수는 수입상용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공휴일 및 야간 시간대에도 ARS 방식이 아닌 상담사가 직접 응대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상담사가 본사에 근무하면서 고객 문의사항과 관련된 부서와 직접 의사소통을 바로 할 수 있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이 가능해졌다.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다방면 투자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만은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5월 세종시에 두 번째 직영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는 등 현재 전국에 총 23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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