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포드·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9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안전운전에 대비해 고객에게 무상점검·오일류 보충 및 부품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은 포드 마스터 테크니션의 전문적인 멀티포인트 점검 서비스 및 오일류 보충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부동액∙브레이크액∙파워스티어링 오일 교환 시 15%, 트랜스미션오일∙배터리∙엔진튠업 교환 서비스 10% 할인혜택도 있다. 또한 무상견인과 무상보증 등 사고 수리지원도 함께 지원받는 게 가능하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전무는 “겨울을 맞아 눈·비 등 기상 상황과 낮은 기온으로 악화되는 도로 환경에 대비해 포드·링컨 고객 안전 주행을 돕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미리 차량 점검 및 관리를 받고 올 겨울 안전운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승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