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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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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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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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개최

[교통신문]【대전·충남】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는 지난달 31일 울산안전학교와 공동으로 대전 송촌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송촌초등학교 5학년 15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교통안전 지식을 익히는 시간을 가진 후 ‘어린이 안전 선포식’을 통해 교통안전 지킴이가 되겠다는 실천을 다짐했다.

이어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안전 상식문제를 풀었다. 문제는 O·X 위주 문제를 출제했으며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하는 예상문제를 사전에 공개해 학부모들과 함께 안전상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송인길 본부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위한 다각적인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지원할 것”이라면서 “어린이의 교통안전 의식, 기초법규 준수는 평생습관처럼 이어지기 때문에 어릴 때 올바른 기초질서와 안전문화를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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