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나만의 감각으로 작품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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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나만의 감각으로 작품이 되다”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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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경북,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 2개월간 진행

[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상북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나만의 감각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 ‘세상에 없던 경북’을 지난 1일부터 12월31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은 경북의 다양한 문화 자원과 콘텐츠들을 최근 홍보트렌드에 맞춰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보다 더 쉽고, 빠르게, 재미있게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라는 콘텐츠를 나만의 관점으로 사진, 영상, 페인팅, 일러스트 그 어떤 방식이든 상관없이 나만의 스타일로 경상북도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관심있는 이는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참여방법은 필수 해시태그 (세상에 없던 경북, 3대문화권, 경북여행)와 함께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구글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1000만원), 최우수상 1편(300만원), 우수상 2편(각 100만원), 총 4편을 선정하며, 총 상금은 1500만원이다.

수상작은 2020년 1월17일 발표하고 개별 통보한다. 또한, 수상작은 영상으로 제작돼 파워 있는 여행커뮤니티 채널 및 유투브 채널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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