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인천공항 제2터미널 콜밴화물의 집행부가 확정됐다.
지난달 31일 ‘공항2터미널 진입 콜밴사업자’ 임원 선거는 공항콜밴 진입희망신청서(2.1~12)를 제출한 회원사 482명(서울 270명, 경기 145명, 인천 53명, 기타 14명)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서울 콜밴화물 사업자인 염재완 씨가 72표를 득표해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개표 결과 ▲기호1번. 염재완(서울, 72표) ▲기호2번. 강천(경기도, 47표) ▲기호3번. 김남식(경기, 46표) ▲기호4번. 박지선(서울, 16표) ▲기호5번. 정대홍(인천, 10표) ▲기호6번. 장덕준(서울, 46표)으로 기록됐다.
47표를 기록한 강천 씨를 포함한 2~5위 후보는 득표수에 따라 차순위별 집행위원회로 선정, 제2터미널 콜밴화물 상차장 시설 사업장의 운영 관리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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