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베이, '코나 일렉트릭' 기간한정 프로모션 시작…월 57만원부터
상태바
카베이, '코나 일렉트릭' 기간한정 프로모션 시작…월 57만원부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신차장기렌트카 가격비교 견적전문업체 카베이가 오는 14일까지 기간한정으로 코나 일렉트릭 모델을 무보증 48개월, 약정거리 3만km로 설정했을 때의 조건으로 나온 견적 가격을 최초 공개한다.

현대자동차의 소형SUV 코나는 2017년 출시된 차량으로 현재 소형SUV시장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있는 인기차량이다. 현재 한국에서 판매중인 소형SUV는 쌍용의 티볼리와 기아의 스토닉, 셀토스, 쏘울부스터 쉐보레의 트랙스 삼성자동차의 QM3 현대자동차의 코나, 베뉴가 있다.

현대차의 소형 SUV 코나 일렉트릭은 완전 충전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406km를 최종 인증 받아 예약 판매 당시 밝힌 390km를 넘어섰으며,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운행이 가능한 주행거리를 갖추기 되었다.

최대출력150kW(204마력),최대토크395N·m(40.3kg·m)의 전용 모터를 탑재한 코나 일렉트릭은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배터리 충전 시간은 64kWh 배터리 기준으로 100kW 급속 충전(80%) 시54분과 7kW 완속 충전(10%) 시 9시간 35분이 소요된다.

기존의 코나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범퍼 일체형 전면부, 전자식 변속 버튼(SBW) 등 다양한 전기차 전용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해 차별화된 내·외장을 선보였다.

또한 현대스마트센스의 핵심 안전 기능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차로 유지 보조(LFA) 둥 첨단 편의 사양을 동급 SUV 최초로 적용하는 등 첨단 안전 신기술도 대폭 탑재했다.

특히 기본 장착된 내비게이션을 통해 충전소를 검색하면 급·완속 충전기 현황 및 사용가능 여부를 알 수 있으며, 충전구에 충전상태와 충전량을 확인할 수 있는 표시 램프를 장착해 고객들의 편리한 충전은 돕고있다.

코나 일렉트릭 모델의 가격은 모던 5,134만원, 프리미엄 5,277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카베이에서 진행하고 있는 코나장기렌트 기간한정 프로모션은 무보증, 48개월 기준, 연간 3만 km 조건으로 차량가액 5,100~5,300만 원대의 코나일렉트릭을 월 이용료 57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카베이는 신차 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 가격비교 전문업체로 롯데렌트카 신차장, 레드캡렌터카, aj렌터카, 현대캐피탈 장기렌트카, 신한카드, 아마존카, jb우리캐피탈, kb국민캐피탈, 농협캐피탈, 아주캐피탈, bnk캐피탈, 롯데캐피탈, 롯데오토리스, 하나캐피탈, 메리츠캐피탈, 오릭스장기렌터카 등 15곳 이상의 업체와 제휴를 맺어 프로모션과 할인율을 비교하여 고객이 원하는 차종에 대한 초기비용 없는 장기렌터카가격표를 제공하고 있다. 초기비용, 원하는 차종 모두 맞춰서 가장 적합한 상품으로 찾아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