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택시조합이 상조업체 연산 국화원과 장례의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택시조합은 96개 전 조합원사 임직원과 운전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상조업체 연산 국화원(장례협동조합)과 ‘장례의전 업무 협약식’<사진>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조합과 조합원사 임직원 및 취업 중인 운전자들은 상조 가입비(5만원) 부담없이 회원자격이 주어진다.
또 장례식장 사용료와 장례용품 구입 등에서도 회원과 동등한 할인헤택을 받을 수 있다.
연산 국화원은 도심권인 연제구에 소재해 접근성이 뛰어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조합은 앞으로도 조합원사 임직원과 운전자의 복지 증진 차원에서 다른 분야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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