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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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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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일, 24가지 점검 실시
일반 수리는 할인 프로모션
사은품 증정 등 각종 혜택도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수입차 종합정비 전문 기업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4일부터 22일까지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겨울철 대비 차량 예방 점검과 정비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겨울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 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산·부산·분당·청주·서대구·창원에 위치한 ‘코오롱모빌리티’ 전국 6개 지점에서 숙련된 전문가와 첨단 장비를 통해 타이어 및 배터리 상태, 누유 점검,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등 오일류 및 냉각수, 에어컨 필터, 각종 등화 장치를 포함 총 24가지 항목에 대해 차량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일반 수리를 받는 고객 대상으로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추가 진행하며, 캠페인 참여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사고 발생 시 가까운 지점까지 사고차 무상 견인부터 렌터카 연계 사고대차 서비스를 캠페인 기간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한다.

김현진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 대표는 “겨울철 차량 점검과 정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철저한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수입차 고객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아 겨울철 안전운전 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지난해 10월 말 수입차 종합정비(2급) 서비스 브랜드 ‘코오롱 모빌리티’를 출범하고 기존 브랜드 공식 센터 중심 수입차 정비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코오롱 모빌리티는 코오롱의 30여년 수입차 딜러 사업을 통해 확보한 신뢰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 정비가 가능하고 신속한 수리로 예약 대기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아울러 대체부품 선택에 따른 합리적인 수리비용 제안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현재 일산점과 부산사상점을 시작으로, 분당점, 청주점, 서대구점, 창원점 전국 총 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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