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교통문화 도시 조성에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 전남교통연수원(원장 김대희)과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11일 순천 시장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시민 안전의식 계몽활동 등을 통해 선진교통문화 도시 조성에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연수원과 순천시는 순천시민을 위한 연령별‧직업별 맞춤형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관내 교통혼잡지역 위주로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공동주관해 시민이 주도하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김대희 원장은 “순천시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도내 22개 시·군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해 각 시·군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200만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전남교통연수원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교통연수원과 순천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생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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