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공제 대구지부 ‘무사고 100일 운동’ 목표 달성한 18개 업체 선정·포상
상태바
버스공제 대구지부 ‘무사고 100일 운동’ 목표 달성한 18개 업체 선정·포상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9.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버스공제 대구지부가 올 1월부터 10월말까지 업체별로 실시한 ‘교통사고 줄이기 100일 운동’을 평가, 목표를 달성한 업체 18개사를 선정·포상했다.

‘무사고 100일 운동’ 목표를 달성한 업체는 동명교통(4회·대인· 대물), 경북교통, 신흥버스, 삼천리버스, 관음교통, 한일운수, 우주교통, 해피투게더 세한여객, 대덕버스, 광남자동차, 우진교통, 신일여객, 남도버스, 세진교통 등이다.

최균 지부장은 “무사고 100일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조합원사의 노력이 대구지역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면서 “무사고를 지속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조합원사와 관계자들이 꾸준히 노력을 배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병창 부지부장은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이 교통사고를 감소시킬 수 있는 가장 큰 역할을 한다”면서 “전 조합원사가 ‘교통사고 줄이기 30% 감소’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체를 방문, 교육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버스공제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지부 전 직원을 팀원제로 꾸려 조합원사를 상대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첫 차 출발 전 새벽 4시30분부터 자가 차고지, 공영차고지, 회차지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