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자동차안전도평가 20주년 우수제작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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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자동차안전도평가 20주년 우수제작사상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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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자동차안전도 향상 주역 인정
제품 포트폴리오의 뛰어난 안전성 입증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 쉐보레가 14일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자동차안전도평가 20주년 기념식에서 차량안전도 향상에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제작사상을 수상했다. 쉐보레는 이날 2011년 브랜드 국내 도입 이후 고객 안전 최우선 정책을 바탕으로 차량 안전성능개발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았고, 제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 가치를 재확인했다.

쉐보레는 지난 2012년부터 ‘스파크’, ‘트랙스’, ‘말리부’, ‘이쿼녹스’ 등 주력 제품이 신차안전도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트랙스’ 및 ‘말리부’가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해왔다.

이날 대표로 상을 받은 김동석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차량안전개발본부 전무는 “상을 받음으로써 고객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뛰어난 디자인, 성능 및 품질에 더해 최고 안전성까지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영광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쉐보레는 업계 최고 수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첨단 안전 기술을 적용해 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트랙스’는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책임지는 통합형 바디프레임과 고장력강판을 60% 이상 적용했고, ‘더 뉴 말리부’는 앞좌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해 동급 최다인 총 10개 에어백을 탑재하며 동급 최고 안전성을 확보했다.

한편 GM은 고객 및 제품 안전성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GM 글로벌 제품 연구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최고 수준 안전 설계를 위한 첨단 안전 시험 시설 집약체인 세이프티랩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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