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소통하는 도로교통공단,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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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소통하는 도로교통공단,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 수상
  • 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 승인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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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로교통공단이 13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준정부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소통콘텐츠연구소가 주관한다. 기업이 운영하는 SNS 채널의 소통마케팅 효과와 콘텐츠 경쟁력, 운영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공단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민들에게 유용한 교통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안전한 도로교통의 중심, 배려하는 교통문화의 동반자’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고령운전자 교통안전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홍보대사 배우 양택조 씨를 모델로 한 카드뉴스를 적극 활용하고, 시즌 이슈를 고려한 교통안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전면허 시험 응시생들을 위한 유익한 영상을 제공해 공감대를 자아내고 있다.

우진구 홍보처장은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공익성과 안전성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여 온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줄이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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