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기초질서, 안전문화 교육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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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기초질서, 안전문화 교육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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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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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개최

[교통신문]【대전·충남】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14일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와 공동으로 대전 가수원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퀴즈로 푸는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쉽고 즐겁게 안전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바탕으로 한 골든벨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교통안전 지킴이가 될 것과 교차로나 횡단보도에서는 ‘서자’ ‘보자’ ‘건너자’를 꼭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송인길 본부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위한 다각적인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지원할 것”이라면서 “어린이의 교통안전 의식, 기초법규 준수는 평생습관으로 굳어질 수 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올바른 기초질서와 안전문화를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부는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행사’를 대전 가수원초등학교를 비롯해 5개 학교로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대전시 전체 학교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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