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톱박스형 내비 ‘아이나비 i5 큐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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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톱박스형 내비 ‘아이나비 i5 큐브’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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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신규 지도 플랫폼 첫 탑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팅크웨어가 AI와 새로운 아이나비 지도 플랫폼을 탑재한 셋톱박스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i5 큐브(Cube)’를 출시한다.

국산 및 수입차에서도 호환 가능하며, 차량 내 LCD가 탑재됐다면 설치 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아이나비 i5 큐브’는 네이버 AI 플랫폼인 ‘클로바(Clova)’가 새롭게 탑재됐다. 음성 명령을 통한 목적지, 주변시설 검색, 실시간 도로별 교통상황 안내 등 음성 기반 인터렉션으로 기능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제품에서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신형 지도 플랫폼인 ‘아이나비 Where(웨어)’도 새롭게 탑재됐다. 전체적으로 고도화된 UI(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해 보다 직관적인 경로 안내와 주변정보 전달이 전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LTE 혹은 스마트폰 테더링을 기반으로 한 통신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실시간 교통정보 및 경로안내 제공은 물론 무선 지도 업데이트도 가능하다.

별도 옵션을 통한 다양한 기능 활용도 가능하다. AR 카메라를 통한 증강현실 솔루션 ‘Extreme AR’, ‘아이나비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OBD2와의 연결을 통해 차량정보를 분석해 알려주는 ‘드라이브X’ 등의 기능도 지원되어 내비게이션 활용도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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