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소양∼진안 왕복 4→6차선 확장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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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소양∼진안 왕복 4→6차선 확장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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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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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전북】전주에서 소양을 거쳐 진안으로 가는 백자삼거리∼동전주 나들목 구간이 넓어졌다.

전주시는 동부권의 주요 관문이자 상습 차량정체 구간인 국도 26호선(전진로) 백자삼거리∼동전주IC 구간 420m를 기존 왕복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 개통했다고 20일 밝혔다.

총사업비 46억원이 투입된 구간은 전주 아중리 방면에서 동전주IC를 연결하는 주요 노선으로 수년 전부터 교통량이 급증하면서 도로 확장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온 곳이다.

확장 개통으로 전주에서 완주 소양·진안·장수 등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또 국비 2018억원을 들여 완주 용진읍∼전주 산정동을 잇는 9.9㎞ 구간의 도로 폭을 9.9m에서 12.5m로 넓히는 공사를 2023년까지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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