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국가품질경영·분임조 경진대회서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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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국가품질경영·분임조 경진대회서 대통령상 수상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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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임조 경진대회서는 4년 연속…현장 개선 기여 공로 인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직원들이 대통령상을 받았다. 국가기술품질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국가품질경영대회와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광주공장 공장혁신파트 강두성 과장은 현장 중심의 품질분임조 활동 운영과 현장 개선 활동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공장 직원 15명과 협력업체 '세은' 직원 5명으로 구성된 '연합+세은' 분임조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상생협력 부문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받았다.

황호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장은 “전 구성원들이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자발적으로 품질 혁신을 주도한 결과 거둔 성과”라며 “앞으로도 금호타이어만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우수 품질의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상생협력 부문에서 2016년 대통령 금상, 2017년 대통령 동상, 2018년 대통령 은상, 올해 대통령 금상까지 4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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