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사랑나눔 교통봉사단이 지난 21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와 공동으로 (사)희망VORA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정영군 단장은 “우리 대원들이 일년 동안 모은 작은 정성”이라면서 “교통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뜻깊은 곳에 써달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나눔 교통봉사단은 2015년 9월 발족,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 100여명의 대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교통사고 피해가정의 소년 소녀가장 지원을 비롯 독거노인 무료급식,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 전개 등 대국민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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