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는 지난 22일 방문케어서비스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하반기 방문케어서비스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협의회 사업 내실화를 위한 참석자들간 의견을 교환하고 봉사활동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 방문케어서비스를 받는 자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현실적 방안에 대한 토론도 벌였다.
방문케어서비스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심산 안정과 거동이 불편한 중증후유장애우의 병원 동행 및 외출,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집안청소 등 10가지 지원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김승일 본부장은 “방문케어서비스를 벌여온 봉사단원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삶의 질 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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