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체재활용업협회 13대 회장에 홍석광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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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체재활용업협회 13대 회장에 홍석광씨 당선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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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역 강화…수익구조·경영활동 개선 기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해체재활용업협회 제13대 회장에 홍석광 진주자동차재활용산업 대표가 당선됐다. 협회는 지난 22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제13대 협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현 경남지부 지부장인 홍석광 대표가 총회 참석 대의원 85명 중 60% 이상의 지지를 받아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선 한국건설기계해체재활용협회 회장,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협동조합 이사장 선거도 함께 이뤄졌다. 2개 단체에서도 홍석광 대표가 당선, 2020년도 1월부터 3개 단체 회장과 이사장을 겸임할 예정이다.

홍석광 신임 회장은 협회 환경위원장 및 이사직을 역임하며 특유의 강력한 지도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협회 중점 과제 및 회원사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노력했으며, 자동차해체재활용업계의 발전으로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 회장은 “회장으로서 회원사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전기차 폐배터리 회수체계 구축 등 관련 정부 지원 유치, 폐차업의 효율적인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연구 용역 활동을 강화해 업계의 수익구조 및 경영활동 개선에 기여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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