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지역사회 이웃사랑 연탄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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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지역사회 이웃사랑 연탄 나눔 봉사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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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사옥 임직원, 연탄 2500장 배달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와 활동 동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구로사옥 임직원이 21일 서울 남태령 인근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활동에 참여했다.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가 기획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상덕 기아차 서비스사업부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했다. 기아차 임직원은 이날 봉사를 통해 남태령 인근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등 소외 이웃에게 연탄 2500장을 배달했다.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임직원들은 이번 연탄 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올 한 해 동안 결손가정 대상 선물키트 전달, 생계형 어르신 안전 리어카 제작, 영등포 쪽방촌 명절음식 나눔 등 사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관계자는 “연말에 연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일이나마 도움을 줘 뿌듯하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아차 직원으로서 자부심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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