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대구전문정비조합 이사장 연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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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대구전문정비조합 이사장 연임 성공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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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 김재홍 대구전문정비조합 이사장<사진>이 연임에 성공했다.

조합은 지난 1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 제9대 이사장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는 현 이사장인 김재홍 후보과 김호기(남구지회장) 후보 간 경선으로 치러졌으며, 투표 결과 김 후보가 88표를 획득해 재임에 성공했다.

김 이사장의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년간이다.

김 이사장은 “전 지회가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에 따라 조합을 중심으로 하나로 단결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데 총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조합원에 다각적인 복지혜택을 줄 수 있는 협동조합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전문정비업소(카포스)를 찾는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정비교육을 다각화하고 정비점검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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