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그랜저’에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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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그랜저’에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장착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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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스피커로 동급 최고 사운드 경험
최고급 ‘캘리그래피’ 트림에 기본 적용
퀀텀로직 서라운드가 풍부한 음질 제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하만(HARMAN) 산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현대차 ‘더 뉴 그랜저’에 적용됐다.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부분 변경 모델로 출시돼 3040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더 뉴 그랜저가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 공간 외에도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장착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고급 캘리그래피 트림에 기본 장착돼 있고 익스클루시브 트림에서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스피커 12개로 동급 최고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중 전면 스피커 2개는 미드레인지와 트위터 역할을 동시에 하는 코액셜(Coaxial) 스피커로 중음과 고음을 동시에 표현해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저음역대부터 자연스러운 보컬과 디테일이 깔끔한 중·고음역대까지 최상의 발란스를 유지하는 JBL 시그니처 사운드를 통해 마치 고급 라운지에서 음악을 듣는 듯 편안하게 음악을 청취 할 수 있다.

특히 음악이 갖고 있는 다양한 소리를 분석한 후 재구성해 완벽하게 안정된 서라운드 음향으로 제공하는 독자적인 하만 특허기술인 퀀텀로직 서라운드 기능을 이용하면 보다 풍부하고 입체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지난달(11월) 23일을 시작으로 3주간 주말 동안 서울과 부산에서 ‘더 뉴 그랜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전시·이벤트 행사가 JBL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23~24일 서울 강남 신세계 센트럴시티를 시작으로 같은 달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고, 오는 7~8일에는 부산 롯데몰 동부산점에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더 뉴 그랜저를 직접 체험하고 해시태그 이벤트 등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추첨해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제임스 박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대표는 “현대차와 하만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급 세단 대명사 더 뉴 그랜저에 JBL프리미엄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시켜 기쁘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JBL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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