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시장 ‘설치·회수·렌탈’ 서비스 몸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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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시장 ‘설치·회수·렌탈’ 서비스 몸값↑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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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배송 쿠팡 신속배송 이어 ‘설치물류’ 가동
대형가전 배송부터 설치까지 한 번에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로켓배송 쿠팡이 이용자 편의성과 물류 서비스의 부가가치 창출을 담보하는 ‘설치물류’를 본격화 한다.

대형가전 등 주문제품을 전담기사가 배송·설치하는 것인데, 이는 회수와 렌탈, 청소용역 등으로 물류 서비스의 확장 가능성이 높인 분야다.

지난달 27일 쿠팡은 전문 설치가 필요했던 대형가전 제품에 대한 전방위 설치물류 서비스를 개시하고, 해당 접수건에 대해서는 로켓배송으로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대형가전제품에 대한 로켓배송 서비스인 ‘전문설치’ 물류서비스를 삼성전자, SK매직 등 주요 브랜드에서 대우루컴즈, 밀레, 캐리어 등 유명 중견기업 브랜드까지 확대된다.

구체적으로 TV,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안마의자, 청소기,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이며, 12월부터는 적용 품목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일반 대형가전제품들의 경우, 지금까진 매장에서 구입한 제품일지라도 제품 수급, 배송일 조율 등의 문제로 구매 후 익일 설치배송 서비스가 어려웠으나, 이번에 가동되는 쿠팡의 전문 설치물류를 통해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가전을 일반 로켓배송 상품처럼 구매 후 다음날 바로 배송 설치 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쿠팡 관계자는 “대형 가전제품의 전문설치 로켓배송 상품을 구매 할 경우 브랜드별 전문기사가 제품 배송부터 설치까지 무료 진행되며, 익일 배송 가능 주문 시간이 제품별로 다를 수 있기에 구매 전 확인하면 된다”면서 “일반적으로 배송비가 추가되는 도서산간 지역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무료로 배송되며, 주문자 스케줄에 따라 익일부터 주문 후 2주간 배송과 설치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제품을 받기 위해 고객이 일부러 시간을 내거나 신경 쓸 필요가 없고, 사다리차 이용, 폐가전수거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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