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용달화물협회, ‘제41차 임시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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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용달화물협회, ‘제41차 임시총회’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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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전북】전북용달화물협회가 지난 3일 ‘제4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 명칭변경 및 정관개정안을 비롯 2020년 사업계획안 승인에 관한 건을 통과시켰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현행 협회 명칭을 전북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에서 전북개인(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로 개정했다.

2020년 주요 사업계획은 ▲법령 및 제도 개선 ▲업권신장 및 활성화 ▲경영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 ▲교통사고 예방대책 수립 ▲책임감과 성실한 근무자세 확립 ▲환경보존 및 주변 정화운동 등이다.

이정락 이사장은 “내년에도 효과적인 사업추진과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유가상승과 물동량 감소로 경영난에 처해있는 용달업계의 활로를 개척하고 불합리한 제도·경영개선으로 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어려운 환경이지만 용달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모두 합심하고 협력해 화물업 활성화에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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