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차량실내 공간 공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아이나비 블루 벤트 ACP-300’이 시장에 나온다.

팅크웨어는 최근 몇 년간 황사, 미세먼지 등의 공기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며 사회적 이슈로까지 확대 되는 등 환경 개선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회사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브랜드인 ‘블루 벤트’를 2017년 런칭한 후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나비 블루 벤트 ACP-300’는 운전석 암레스트, 대시보드에 거치할 수 있는 플랫형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차량 내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전원버튼을 통한 3단계 강도조절 및 버튼 주변LED를 통해 저속(파랑), 중속(노랑), 고속(빨강) 실시간 작동 상태 확인이 가능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공기 정화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적용됐다. 차량 내 실내 공기 흡입을 강화하기 위한 듀얼 팬을 적용해 차량 내 빠른 공기 순환을 지원하며, 유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3중 필터가 적용됐다. 머리카락, 굵은 먼지를 걸러내는 1차 프리필터, 휘발성 유기 화합물, 황사, 생활먼지를 걸러내는2차 탈취필터, 지름 0.3 마이크론 이하의 초미세먼지, 꽃가루, 알러지 등 부유물질을 걸러내는3차 초 미세먼지 집진필터로 구성된 다단계 필터링을 통해 유해물질을 걸러낸다.

그 밖에도 정전식 터치 버튼, 사용빈도에 따른 필터 교체 시기 정보 알림, 저소음 설계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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