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 전남화물협회 ‘2019년 회원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5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개최됐다〈사진〉.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전남도내 각 운수단체장 등 내빈과 200여명의 회원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2부 행사에서는 회원들의 장기와 노래자랑 및 푸짐한 경품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백종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가 어려울수록 협회가 중심이 돼야 하며 회원이 있기에 협회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회원 모두가 협회의 주인으로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협회와 공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백 이사장은 이어 “회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 결속을 위해 노력하고 발전하는 것이 협회의 목적이자 가치라고 생각한다”면서 “항상 모든 일에 실천하는 협회와 공제가 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함께 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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