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전문정비조합 서구지회 지회장에 윤경호<사진>씨가 선출됐다.
서구지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회장 선거를 위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윤경호씨가 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어 감사에는 이수현씨가 선임됐다.
윤 지회장의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2년 12월 말까지 3년간이다.
윤 지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전문정비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회원 모두 ‘우리는 하나’라는 인식을 갖고 단결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지회원의 정비기술교육을 더욱 강화해 차량 소유자들에게 ‘안전한 정비·완벽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서비스 제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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