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2019년 교통정책 업무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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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2019년 교통정책 업무 연찬회’ 개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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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는 지난 5~6일 이틀간 경남 통영시 소재 동원리조트에서 경남도와 합동으로 ‘2019년 교통정책 업무 연찬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경남도 내 교통관련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업무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추진한 교통안전 업무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교통정책을 연구하고 공유하기 위해 연찬회가 마련됐다.

연찬회에서는 배중철 공단 교통빅데이터센터 센터장의 ‘4차 산업혁명시대 교통안전’, 임정원 공단 경남본부 차장의 ‘불법튜닝자동차 단속’, 박성권 공단 교통물류정책처 처장의 ‘교통제도 변화’에 대한 주제 발표 등에 이어 참석자들과의 토론을 벌였다.

김승일 본부장은 “이번 연찬회로 경남도와 시·군 등 교통관련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으로 ‘안전한 경남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앞으로도 경남도와 함께 교통정책 업무 연찬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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