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2020년식과 2019년식 모두 합리적인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12월 구매 프로모션 ‘월간 모듬’을 실시한다. 차량 변경이나 신차 구매에 최적화된 특별 프로모션으로, 명칭은 매월 정보를 전달하는 월간지 콘셉트와 ‘Motorcycle of the Month(이달의 모터사이클)’ 한글 모음인 ‘ㅁㅗㄷㅁ’이 더해져 정해졌다.

대상 차종은 2020년식 전 차종 및 2019년식 일부 차량. 지난 10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2020년식 전 차종에 24개월 무이자할부가 적용돼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또한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최소 25만원에서 최대 80만원까지 적용되며, 할리데이비슨 정품 의류 및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크레딧이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차종별로 차등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재 구매 혜택(50만원 할인)과 안전 라이딩을 상징하는 라이딩벨도 지급된다.

2019년식 일부 차종도 함께 진행된다. 스포스터 라인업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언 883’은 110만원 할인된 1690만원, ‘포티에잇’은 210만원 할인된 1890만원에 각각 구매 가능하다. 또한 ‘소프테일’ 라인업은 45만원 할인, ‘투어링’ 라인업은 6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2020년식과 동일한 24개월 무이자할부 구매가 가능하며, 의류 및 액세서리 구매 크레딧은 10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이외 재 구매 혜택과 라이딩벨 지급은 2020년식 구매 혜택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2019년식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엔진오일 무상 교환 혜택까지 주어진다.

한편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정식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모터사이클 특별 보관 서비스인 ‘윈터 스토리지’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12월 프로모션 출고 고객은 오는 2020년 3월까지 무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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