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9’ 종합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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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9’ 종합 대상 수상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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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등 명문 축구구단과의 파트너십 체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금호타이어가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5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9’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스포츠마케팅어워드는 스포츠산업과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가치 제고와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2014년 12월 국내 최초로 개최됐다. 시상식은 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부문별 본상 수상 후보들에 대한 선호도 및 의견을 수렴하는 ‘대국민 평가위원단 평가’로 진행된다.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11월28일부터 12월3일까지 심사를 실시해 부문별 대상 수상자를 선정한 결과 금호타이어가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호타이어는 2016년부터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 토트넘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사로 활동 중이며, 독일의 명문 축구구단 바이엘 04 레버쿠젠 및 체코의 명문 축구구단인 FK Mlada Boleslav(믈라다볼레슬라프)와 글로벌 공식 타이어 파트너사로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한국 프로야구 구단 중 NC다이노스, SK와이번스, 한화이글스 구장 내 광고를 비롯해 기아타이거즈와 ‘핫 서머 페스티벌’를 운영하며 야구장 방문고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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