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플랫폼 ‘첫차’, 새 얼굴로 ‘김세정’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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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플랫폼 ‘첫차’, 새 얼굴로 ‘김세정’ 발탁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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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브랜드 캠페인 진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전속모델로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을 발탁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첫차는 최근 3년 만에 솔로 앨범 ‘터널’을 발매, 핵심 고객층인 2030 남성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김세정과 함께 ‘앞으로의 중고차, 첫차로 바꾸다’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가지고, 다양한 광고 영상과 프로모션을 통해 대중에게 전파할 계획이다.

지난 9일 처음 공개된 첫차의 새 브랜드 광고 영상 ‘허위매물을 거르다, 첫차 신호등 검색’ 편에서 개그맨 김용명과 함께 호흡을 맞춘 김세정은 ‘좋은 차를 잘 고르는 비법’을 전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편은 이달 초 첫차가 새롭게 선보인 실매물 조회 서비스 ‘첫차 신호등 검색’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다.

이 영상은 첫차 어플리케이션(앱)과 모바일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TV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첫차 신호등 검색’ 런칭 기념으로 첫차 앱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10일부터 4주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애슐리 식사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올해 6월 300만 이용자를 돌파한 첫차는 내차구매부터 내차팔기까지 모두 가능한 중고차 거래 종합 플랫폼이다. 업계 최초로 중고차 딜러 인증 제도를 도입했으며, 평점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가 안전하게 중고차 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현재 누적거래액 1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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